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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감은 일상의 성실함으로부터 온다.

너무나도 공감가는 말이다. 한탕주의가 만연한 요즘 코인과 주식에 빠져 지내는 사람이 많다.(나또한 한 때 그랬다) 이런 삶이 결국 나에게 주는 것은 신성한 노동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만든다. 일해서 뭐해? 코인으로 하루에 몇 십, 몇 백씩 벌 수 있는데. 이런 생각들을 가지게 되며 내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야할 시간에 주식창과 코인창에 빠져 가격의 변동에 온통 내 신경과 관심이 몰려 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다보니 하루의 일상에서 느꼈던 작은 행복들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운동을 할 때의 즐거움, 오늘 해야 할 일을 잘 마무리했을 때의 기쁨, 성실히 하루를 보낸데 대한 자긍심 등을 잃고 살아가게 된다. 그나마 돈이라도 잃지 않으면 다행이다(보통은 다 잃는다). 그렇게 되면 돈도 잃고 내가 내 가치를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도 잃는 것이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일상을 성실하게 임함으로써 내 가치를 올리는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코인 주식과 달리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우상향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가 될 것이다.

# 결혼은 서로에게 인생 로또가 되어주는 것

외모, 가치관, 성격, 가족분위기, 성실함, 능력(미래에 더욱 멋져질 사람) + 경제력(이건 보너스같은 그냥 있으면 좋은거) 가 잘맞는 내 인생의 현실적인 로또를 찾는 것  => 나 결혼 할 수 있는거니?....

# 뭘 하겠다는 남자에게 힘 빠지게 만들지 마라. 

어차피 남자가 시동을 걸어도 운전은 여자가 하는 거다. 속도는 얼마든지 여자가 조절할 수 있다. => 내가 어떤 아이디어를 말했을 때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기 보다는 끝없이 부정적인 안되는 이야기만 하는 경험을 해봐서 그런지 와닿았던 문구

# 기술은 동기를 가질 때 위대해 진다.

# 항상 겸손해야 하지만 동시에 자긍심을 가져라.

그대가 지금 작성한 코드, 지금 읽은 책, 지금 공부한 내용을 그대보다 잘 아는 사람은 지구상에 없다. 모든 걸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사람들도 그대와 마찬가지로 불안해하고, 위축되고, 두려워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자긍심이란 그런 타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가짐의 다른 이름이다. [임백준 칼럼 중]

# 좋은 코치는 스스로 뛰는 사람이 아니라, 선수가 원하는 포지션에서 마음껏 뛰게 해주는 사람이다.

이걸 실무에 적용시켜보자면 팀장의 역할도 비슷한 것 같다. 팀원들의 감정과 욕구를 잘 이해하고 원하는 업무를 주며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좋은 팀장이다.

# 문화는 한 두 사람이 주도해서 형성되는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미국 사람들이 집에서 신발을 신는 것과 같이 모두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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