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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트워크 교육(0627)

사내에서 클라우드 네트워크 교육(0627)을 듣고 새롭게 알게된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


공해야할 것 들이 너무 나도 많음을 느낀다.

[ 교육들으며 새로 알게 된 내용 ]

1. 실제 네트워크 확인시 패킷을 뜬다고 소위 말하는데 실제로는 OSI Layer상의 Datalink Layer의 Frame을 의미한다

2. Frame, Packet, Segment의 주요한 차이는 header가 가지는 정보의 차이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세그먼트(Segment, OSI 7계층의 전송 계층(Transport Layer)) : 데이터를 네트워크를 통한 실질적인 전송을 위하여 적절한 크기로 분할한 조각.

패킷(Packet, OSI 7계층의 네트워크 계층(Network Layer)) : 전송을 위해 분할된 데이터 조각(세그먼트)에 목적지까지의 전달을 위하여 Source IP 와 Destination IP가 포함된 IP Header가 붙은 형태의 메세지

프레임(Frame, OSI 7계층의 데이터링크 계층(Data Link Layer)) : 최종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전에 패킷에 Header(Mac Address 포함)와 CRC를 위한 Trailer가 붙은 메세지

3. 리눅스에서 MAC ADDRESS확인시 ifconfig외에 ip link 및 ip -4 addr로 확인 가능 (가급적이면 ip 명령어에 익숙해지자 - 네트워크관련 모든 명령 처리가능)


4. MAC ADDRESS는 유니크한가? 로컬 LAN안에서는 유니크해야한다.


5. MAC ADRRESS는 permanent한가? permanent하지 않다. ip link set을 통한 abusing가능. 그렇기 때문에 MAC ADDRESS를 통한 인증처리는 지양하자.


6. 패킷 전송 크기를 정하는 MTU(Maximum Transmission Unit) 가 작을 경우 header에 의한 overhead를 초래할 수 있다.

ex) 
데이터 사이즈 3000byte
MTU=500 (byte) 인경우 6frame 으로 나눠 전송, 각 프레임에 헤더는 14byte * 6이된다
MTU=1500 (byte, 일반적 설정) 2frame, 헤더는 14byte * 6이 된다.

     [ MTU 더 궁금하면참고 ] http://www.packetinside.com/2013/02/mtumaximum-transmission-unit.html


7. 네트워크 연결 확인시 ping보다는 arping 명령어 이용 ping의 경우는 어떤 layer에서 막혔는지 확인이 힘들다.


8. 네트워크 대역폭 확인 시 iperf3 명령어 사용 (참고, http://sola99.tistory.com/374)


9. 토스트 클라우드 네트워크는 각 서비스별에 맞춰 tenant하게 설계되어짐 (share x) - 서로간 통신을 위해서는 floating IP 필요


10. AWS에서는 virtual private cloud를 사용해 각 계정 전용 가상 네트워크 제공


네트워크에 대한 공부도 틈틈히 시간내서 하도록 하자. 

알고개발하는 것과 모르고 개발하는 것은 천지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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