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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0626)


가슴운동

플라이덱, 인클라인벤치프레스, 딥스, 케이블플라이 등등...


기록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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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바성능튜닝교육 회고 ]


월요일(20171030), 화요일(20171031) 이틀간 회사내에서 '자바성능튜닝 대한 교육을 6시간에 걸쳐 수강하였다.

교육도 들었겠다 관련해서 간단히 들었던 내용과 생각을 정리해보려한다.

먼저 성능을 튜닝하기 위해서는 무작정 '튜닝할거야' 라고 달려드는게 아니다.



번째로 튜닝을 하고자 하는 어플리케이션의 어떤 부분에서 병목이 발생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어떤 부분에서 병목이 발생하는지 발견했다면 튜닝을 하기전 요청에 대한 response time 철저하게 체크하고 확인해보자.

추후 효율적으로 튜닝이 되었는지 확인을 위한 필수적인 부분이다.

일반적인 어플리케이션에서 병목이 발생하는 부분은 대부분 DB관련된 부분일 확률이 높다.


성능 튜닝에 있어서 기본은  throughput(처리량), response time(응답시간) 척도가 있다.

먼저 throughput(처리량) 경우 특정한 시간내에 얼마나 많은 transaction 처리할 있느냐가 중요하다.

처리량은 보통 TPS, TPM, TPH 표시한다.

TPS = Transaction Per Seconds

TPM = Transaction Per Minutes

TPH = Transaction Per Hours

3,600 TPH = 60 TPM = 1 TPS

일반적으로는 TPS 가장 많이 사용하고 TPS 높으면 높을 수록 좋다.

반면에 요청에 대한 response time(응답시간) 당연히 짧으면 짧을 수록 좋다고 있다.



만약 성능측정툴(scouter, jmap, jvh)등을 통해서 어플리케이션 내부를 튜닝할 경우에는 실제로 

cpu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듈(메소드, 라이브러리) 확인하고 코드 개선이 필요하다.

응답시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는 메소드를 먼저 선행 튜닝하도록 하자.


다음과 같은 경우는 당연히 a 메서드에 대한 튜닝을 진행하는게 어플리케이션 전체 효율을 높이는데 효과적일 것이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초기에 특정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경우 먼저 선행 성능 측정이 필요하다.

만약 어플리케이션의 특정 프레임워크의 버전을 올려 배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기능 개선 작업과 함께 

배포하여 테스트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문제가 발생했을 프레임워크 버전업으로 인한 문제인지

추가된 로직들에 의한 문제인지 확인이 힘들기 때문이다. 



만약 간단하게 서버에 떠있는 자바 인스턴스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면 jvmtop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생각보다 손쉽게 해당 인스턴스의 CPU점유 쓰레드, 내부에서 동작하고 있는 메서드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있다.

https://github.com/patric-r/jvmtop

 JvmTop 0.8.0 alpha   amd64  8 cpus, Linux 2.6.32-27, load avg 0.12

 https://github.com/patric-r/jvmtop


  PID MAIN-CLASS      HPCUR HPMAX NHCUR NHMAX    CPU     GC    VM USERNAME   #T DL

 3370 rapperSimpleApp  165m  455m  109m  176m  0.12%  0.00% S6U37 web        21

11272 ver.resin.Resin [ERROR: Could not attach to VM]

27338 WatchdogManager   11m   28m   23m  130m  0.00%  0.00% S6U37 web        31

19187 m.jvmtop.JvmTop   20m 3544m   13m  130m  0.93%  0.47% S6U37 web        20

16733 artup.Bootstrap  159m  455m  166m  304m  0.12%  0.00% S6U37 web        46



위의 내용 모두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은 역시 코딩을 해당 코드가 어떻게 동작할지 어떻게 하면 메모리, cpu 적게 사용할 있을지


고민하면서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다.


'좋은 코드가 좋은 시스템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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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와 하체 운동 한날(20170623)


수요일, 목요일 운동을 못하고 이틀 휴식 후 어깨 및 하체 운동


간만에 한 만큼 횟수 중량을 좀 더 올려서 으쌰으쌰~


하체는 스쿼트, 레그컬, 레그익스텐션 3가지 운동으로 마무리


그리고 퇴근 후 쏘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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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운동 한날(20170620)


플라이덱으로 먼저 근육 어느정도 펌핑 후 시작


부위중에 가슴이 제일 안크는 듯 하다ㅠ


좀 더 가슴에 집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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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 이두 운동한 날(20170619)


바벨로우는 무게도 잘안늘고 아직도 여전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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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약한 가슴운동을 했덨 날^^;;;(20170618)


인줄 알았는데 팔굽혀펴기를 300개나 했네!


딱보아하니 홈트레이닝으로 가슴운동 한 날~


그래도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운동도하고


식단도 하려고 노력했네~단백질 섭취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휴일에 열심히 한 나에게 칭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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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깨운동 하는 날(20170616)


음...과거의 나를 회상하며 보는중...


지금에 비하면 확실히 무게가 약하긴 하다.


딱 네달 전인데 밀리터리 프레스는 10kg 정도 늘었네ㅎㅎ


이 때는 사이드레터럴 반복 횟수가 너무 아쉽다.


그래도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어깨운동한 나에게 칭찬을^^


욕심 부리지 말고 꾸준히 해서 어깨깡패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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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운동 하던 날(20170614)


그날 그날 올렸어야 했는데 지금껏 밀린관계로 회고식으로 작성해야겠다...


요즘은 하체운동을 거의 하지 않지만 이때도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았나보다.


하체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하려고 노력중인데


자꾸 중간에 회식 & 약속이 끼다보면 하체할날에 못하고 


다시 상체운동으로 가게된다는...


붕어싸만코 반개 먹은 과거의 내가 귀엽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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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었던 "언니의 독설" 중 맘에 와닿는 문구가 있어서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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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 표현이 부족하다고 괜찮은 남자 걷어차진 마" - 

나와 감성이 똑같지 않다는 이유로, 같은 시간에 같이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랑의 표현 수준이 다소 처진다는 이유로 복을 걷어차는 일은 하지 마. 그런 실수는 10대나 하는 거야.

결혼을 전제로 성숙한 사랑을 의심한다면 누가 더 문제야? 여자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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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랑의 무게와 짧은 문자 사이에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걸 깨달으면 '응'도 용서가 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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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부는 머리는 두 개에 몸통은 하나인 묘한 생명체" -

부부는 머리는 두개고 몸통은 하나인 묘한 생명체래. 그래서 누가 되었건 달콤한 꿀을 먼저 상대 입에 넣어주면 

내 몸이 달콤해지고 상대 입에 독을 넣어주면 결국 내 몸이 아프다는 거야. 그래서 둘 중 한 명만 현명해도 부부는 

그런대로 살아갈 수 있어. 부부 사이에 무조건 다 싸워서 승리해야 하는 건 아니야. 진짜 싸울 건 따로 있어.

하지만 이건 싸워서 쟁취할 문제가 아니고 알아들은 사람이 먼저 실천하면 되는 일이야.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몸을 비틀지 말고 말로 해. 말로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 것도 아내의 실력이야.

만날 져주면 손해 아니냐고? 가족끼리도 손해 따지고 살면 숨 막혀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겠니.

여자에서 아내라는 이름으로 산다는 것은 과거보다 두 배 더 현명해져야 한다는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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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여자가 남자를 이해하라는 맥락에서 얘기했지만 남자에게도 동일하게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내가 바랐던 행동이나 말을 하지 않더라도 사랑을 의심하지 말자. 

짧은 순간의 의심과 오해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다면. 

서운한 감정이나 생각이 든다면 의심과 오해보다는 대화를 통해서 풀어나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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