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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운동일지(등운동, 복근운동)


와 이때 데드리프트 150 1rm들었었네 ㅎㅎ


지금은 무릎때문에 들 수 있을지 모르겠당...

요즘은 턱걸이 머신이용하지 않고 보통 10x4정도 하고 있음

바벨로우도 기본 50부터 요즘은 많이 늘었다.


반성할점 : 아침 단백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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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운동일지

가슴운동, 어깨운동, 팔운동

요즘 기준(2018.12.14) 인클라인벤치프레스는 보통 70KG X 5 X 5로 하고 있음


이때는 닭주스도 갈아다녔구낭 ㅎㅎ

어깨후면 운동 같은 경우는 요즘 8kg로 20개씩 4세트정도 할 수 있음

많이 늘었다 1년전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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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등운동, 복근운동

일년전인데도 데드리프트는는 꽤 했구낭 ㅎㅎ

요즘은 원암덤벨로우는 24~30KG정도 하고 있음


반성할점 : 아침 단백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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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함이란 감정에 따라 일어난 생각을 숨기지 않고, 타인을 의식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성향이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평소 좋은 마음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왔고 그로 인한 자신의 선한 의지에 대해 어느 정도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한 의지를 바탕으로 한 솔직함은 사람과 사람을 보다 깊은 곳에서 연결해준다.
  • '아, 나만 이런 이상한 생각을 한 건 아니었구나.' 상대로부터 제대로 이해받고 있다고 느낄 때 드는 안도감과 충족감. 그런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이는 서로에게 깊은 친밀감을 가진다.
  • 속마음을 드러내는 대신. 예의 바름을 우선시하는 사람들도 있다. 예의 바름은 '방어적'이기도 하다. 
  • 솔직해짐으로써 타인의 비난을 감수할 것인가, 아니면 하고 싶은 말을 억누르면서 스스로를 미워할 것인가. 가급적이면 전자였으면 좋겠다. 
  • '내가 붙들고 있는 것을 언제 놓을 것인가'의 문제는 어찌 보면 우리가 어른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가장 어려운 문제다.
  •  에세이는 저자의 연한 속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자비 없는 장르의 글이다. 솔직함을 가장한 자기 포장인지, 담백하게 있는 그대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했는지는 글의 행간에서 모두 고스란히 드러나 독자에게 전달된다.
  • '자, 이제 이쯤에서 끝내야지'라고 마음의 결정을 내리는 것, 의식해서 그 사람 이야기를 하지 않고 그 사람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일에 몰두하거나 새롭게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것 등 스스로에게 과제를 주면서 이번 사랑이 끝났음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나는 이것을 '연애의 뒤처리'라고 말한다. 
  • 사실 진심으로 반가운 건 첫 재회의 순간뿐이다. 막상 우연이 아닌 인위적인 방법으로 다시 만나야 한다면 부담스럽고 재미없을 것 같다.  현재보다 과거를 공유해야 하는데 거기엔 대화의 한계가 있다. 과거 시절 즐거웠던 에피소드를 하나둘 끄집어내고, 그 시절에 알고 지낸 공통 지인들에 대한 근황을 공유한다. 대화 소재는 머지않아 바닥나기 쉽다. 그렇다고 현재의 생활을 공유하기엔 그만큼 서로에게 이젠 관심이 없거나 공통분모가 없다. 
  • 인간관계만큼은 영혼 없이 관리하고 싶지 않다. 형식적으로 부피만 커져가는 친분과 인맥은 삶을 성가시고 산만하게 할 뿐이다. 
  • 나의 자의식에 헛구역질이 났다. 
  • 어쩌면 그 모든 과거의 인연은, 차라리 다시 만나지 않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지도 모르겠다. 
  • 모두가 같은 종류의 고통을 겪었기에 형식적인 위로는 필요가 없었다.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절로 이해하고 이해받고 있다고 실감했다. 
  • 밤늦게 은은한 스탠드 조명만 켜놓은 책상 앞에 앉아 글을 쓴다. 노트북컴퓨터 옆에는 따끈한 커피를 담은 머그잔이 놓여 있다. 한껏 집중하며 글을 쓰다가 주간에 잠시 머리를 식힐 때, 두 다리를 책상 위로 뻗고 담배 한 모금을 깊게 빤 뒤 후우, 하고 연기를 길게 내뿜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혹은 책 원고를 마침내 완성하고서 피우는 담배 한 모금은 또 얼마나 맛이 깊고 달까. 그러나 현실의 나는 늦은 밤이나 새벽은커녕, 햇살이 비추는 아침 아홉 시부터 시간에 쫒겨 바지런을 떨어가며 글을 쓴다. 화장실 갈 때를 빼놓고는 자세 한번 흩트리지 않고, 딴짓 한번 하지 않고 오르지 원고 작업만 한다. 그리고 노트북컴퓨터 옆에는 비타민c 한 포와 당근 주스가 놓여 있다. 이게 사는 건가.
--아직 읽는 중--

책을 읽다 보면 이전 특정 상황이나 인관관계에서 느꼈던 정리되지 않은 감정들 꼭 짚어 그 당시의 내 감정을 직접 겪은 것 마냥 풀어진 문구를 읽게 된다.
그 때의 시원함은 이루말로 표현할 수 없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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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목요일(1011) Deview 1일차에 참여하고 왔는데요


세션들 들으며 정리했던 내용 정리겸 포스팅


[세션 1 - Snow이상민 / 웹 개발자가 한달만에 앱 출시하기]

발표자료 : https://www.slideshare.net/deview/121react-native

내 별점 : ★★ (5개만점기준)


예상 발표  내용 : 웹 개발자가 앱을 출시하며 기존에 겪지 못했던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어떤 부분이 달랐는지, 일정관리 부분

실제 발표 내용 : React Native 소개 및 사용시 주의사항

느낀점 : 일단 발표내용에 비해 제목이 너무 과하게 선정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기대했던 내용과는 다른 너무 React Native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발표 자체도 그냥 대본을 읽으시는느낌ㅠ

해당 발표자는 웹개발(프론트/백엔드)개발 경험은 십년을 훌쩍 넘은 분이셨고 '실제 첫 앱 개발이냐'는 질문에

그동안 공부는해왔다라고 말씀을 하셨음....실제 앱개발이 전혀없는 웹개발자 기준 AOS/IOS 앱을 1달만에 출시한다는건 약간 터무니 없어보인다?는 느낌이 들었음.



[세션 2 - 언체인(라인 블록체인 자회사) 대표 이홍규 / 서비스 오리엔티드 블록체인을 위한 스케일링 문제 해결]

발표자료 : https://www.slideshare.net/deview/132deview2018

내 별점 : ★★ (5개만점기준)


예상 발표 내용 : 블록체인을 서비스에 어떻게 녹였는지, 실제 앱에서 어떻게 동작하고 있는지

실제 발표 내용 : 블록체인 관련 용어 및 알고리즘에 대한 기본 개념 설명

느낀점 : 실제 너무 주제와 동떨어진 내용으로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음(나포함...)



[세션3 - Naver 박재성 / Javascript 배틀그라운드로부터 살아남기]

발표자료 : https://www.slideshare.net/deview/123javascript

내 별점 : ★★★★★ (5개만점기준)


느낀점 : 요즈음 FE의 동향에 대해 굉장히 잘 설명해주셨음. 실제 FE쪽에 많은 경험이 있다는게 발표에서 느껴지는 발표였음

결론 : 수많은 FE기술에 집착하기보단 그때그때 필요한 기술들에 대한 관심과 학습



[세션4 - NBP 이덕현 / 네이버에서 사용되는 여러가지 Data Platform, 그리고 MongoDB ] 

내 별점 : ★★★☆ (5개만점기준)


느낀점 : 전반적인 내용은 MongoDB와 MongoDB사용시 주의사항

실제 발표자분은 개발자가 아닌 DBA분. MongoDB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되셨을 것 같다.



[세션5 - Naver 이형욱 / 웹 성능 최적화에 따른 브라우저의 모든 것 ]

발표자료 : https://www.slideshare.net/deview/125-119068291

내 별점 : ★★★★☆ (5개만점기준)


느낀점 : 브라우저 내부 동작 원리에 대해 잘 설명한 발표로 내용적인 측면도 꽤나 심도있게 잘 설명해주셨다.

웹 개발자라면 한 번 정도 자료를 보는 것을 추천



별점은 지극히 제 기준 위주입니다ㅎㅎ

전반적으로 내용에 비해 사람들을 끌여들이기 위해 제목을 자극적으로 뽑은 세션들이 꽤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과한 주제 선정은 너무 과한 기대를 가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 끝~~나도 언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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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광고에서 배운 창의력 세미나'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TBWA KOREA대표이시자 '여덟 단어', '책은 도끼다'의 저자인 

박웅현대표님(58세이심에도 크리에이터답게 패션센스가 ㅎㄷㄷ)이 오늘의 강연자!


말씀하셨던 내용중 핵심문구들만 쏙!쏙! 뽑아 포스팅~!!!



[ 강의 내용 ] 

-창의성은 문화이다. (젊은 사람들이 모이면 시끄러워야 한다. S기업 H기업의 군대문화에서는 창의성 발휘 힘들다 > 너무 뻔한말?!)
-옷만 캐주얼해지지 말자 생각도 같이 캐주얼해지자 (실제로 너무 캐주얼한 패션에 깜짝놀람...)
-광고는 제품의 문제점을 찾아내서 어떻게 문제를 풀어내는가가 중요하다. (알아도 매우 힘든...)

-뱀파이어 효과 : 광고에서 광고하려는 상품이나 브랜드를 광고에 나오는 연예인이 다 흡수해버리는 것을 말한다.  
-광고는 전능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능하지도 않습니다. 
-광고의 힘은 점점 빠지고 있다. 예전에는 kbs, sbs, mbc광고 3번이면 전국민이 알정도였다. (지금은 유트브(1인 채널) 및 sns로 인한 채널 다양화)

-창의성은 '무엇을 하느냐 보다 어떻게 하느냐'에서 비롯된다. 
-다독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그 책을 씹어먹어라. 밑줄치고, 타이핑하면 3번을 보는 효과 (저랑비슷ㅎㅎ)
-창의성은 삶의 태도와도 연관있다.(돈키호테력)
    -> 돈키호테력 원천 - 재미있는 일을 좇는 것, 사소한 것에 집중하는 것

-창의성과 발상은 같지 않다.(신선한 생각이 창의성은 아니다.) 발상을 실행할 수 있는 나머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 그 나머지는 바로 아래

-창의력은 과정관리, 실행력, 무모함, 대담함, 용기, 실패, 고집, 위험, 자기 확신, 끈기의 집합체이다.
-아이디어는 마치 씨앗과 같다. 물을 주고 영양분을 주면 점점 자라난다.

-말한 사람이 발견하지 못하는 가치를 발견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58세 강사님의 앞으로의 목표...멋지심)
-Creativity의 반대말은 Safety이다.
-Idea에서 copy 한 줄이 나오기까지 보통 2달이 걸린다. 

(가끔 책을 읽다가 뭔가가 떠올라 생각을 정리하는데 너무 오래걸려 답답함을 느낀적이있었다.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아까워도 답답해하지도 말고 꼭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자. 나보다 더 훌륭한 분들도 저렇게나 오래걸리는걸?! )

-말로해서는 안팔려서 영상을 만들었다. 백 날 말만해서는 상품을 팔 수 없다. 
-뿌리깊은 나무(잡지, 1976년 창간)은 대한민국 출판계의 '비틀즈'이다.
-창의성은 처음 충격에서 시작해 나중엔 상식이 된다.
-늘 하던대로 하면서 새로운 것을 기대하는 것은 Insane(미친)이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생각
- 이 아저씨 나랑 비슷하다. 듣다보면 결국 자기자랑이다. 자기애가 매우 강할 것 같다.
- 아저씨가 말하는 창의력이 행동력이 중요한 것이라면 나는 충분히 창의적인 사람이다.
- 사람들을 생각하는 콘텐츠(영상)을 제작해보고 싶다.그것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다.

오늘 내가 한 질문
Question :  광고업계에서 그 광고의 상품이나 브랜드보다 연예인만 기억이 남는 경우 '뱀파이어 효과'라고 한다고 하셨는데요.
오늘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무척 재미있었지만 이 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강사님의 바지만 기억에 남는 뱀파이어 효과를 경험할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청중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 강사니므이 오늘 패션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Answer 

그렇게 느끼셨다면 패션이 잘못됬네요~(중간 기억 안남)~패션도 signal이라고 생각합니다.(또 기억안남)ㅎㅎ사실 많은사람들앞인지라 질문끝나고 긴장이 풀려 잘 못들은듯...

하지만 생각보다 크리에이티브 내 만족도를 채워주는 답변은 아니였던듯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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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비밀 -김승호 지음-

간만에 전공서적 이외의 서적을 집어 들었다. 뻔한 스토리이지만 아무나 실천하지 못하는 내용들이 담긴 자기계발서적은 삶에 대한 열정이 식어가고 뚜렷한 목표가 희미해져가는 시점에 불을 지펴주는 역할을 한다. 

아래의 내용은 책을 읽으며 공감가거나 참신한 표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에 대한 정리이다.

  • 내 생각을 끊임없이 자극할 만한 환경만 만들어주면 무엇이든지 얻게 된다는 것이 내 경험의 소산이다
  • 배우려 하고 도전하려는 사람들에겐 조그만 틈새로도 빛이 들어오는 것이 보이고, 그 빛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호기심과 열정이 있다. 이 열정이 성공의 문을 만드는 것이다.
  • 긍정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이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결국 작은 확률이라도 잡아내는 사람은 그 확률을 믿고 기다린 사람이기 때문이다.
  • 성공이란 오래된 습관의 결정체다. 그리고 이 습관이 만들어낸 판단 하나하나가 모여 실체를 이룬다.
  • 우리는 우리의 부모를 존중하는 법을 뒤늦게 배운 후 후회하는 일을 선사시대부터 계속해왔다.
    • (opinion)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책으로부터 배운 지식들을 소중히 여기자. 직접경험해야만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역사는 반복되지만 역사를 통해 배우지 않는다는 것도 역시 반복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장사란 본인이 모든 업무를 제일 잘 알아서 각 직원들에게 가르쳐주는 경우다. 그러나 직원들이 사장보다 각각의 업무를 더 잘할 때가 되면 진짜 사업이 시작된다.
  • 먼저 사실을 보고하고 의견을 나중에 말한다.
  • 불평을 하려면 대안도 함께 제시한다.
    • (opinion) 불평은 가급적 피하고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대안을 함께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 어떤 일이든 마감이 있고, 마감을 넘긴 일은 아무리 잘해도 칭찬이 없다.
    • 사과도 늦으면 아니한 것만 못하듯이 업무도 마감을 넘기면 아니한 것만도 못하다 생각한다.
      • (opinion) 항상 모든일에는 타이밍이라는 것이 있다. 그 타이밍을 알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 자신만 알고 있고 자신만 할 수 있는 일을 가지면 항상 그 일만 하거나 도태될 것이다.
    • (opinion) 내 지식을 전파하고 공유하면 더 많이 발전하고 새로운 것을 얻게 될 것이다. 
  • 문제가 있으면 언제나 답도 있다. 답이 없으면 문제를 바꿔라.
    • 문제란 풀기 위해 있는 것이고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문제 자체를 없애는 정도까지의 수많은 해결책을 찾는 문화가 절실히 필요하다.
  • 단순함이란 자세함의 완성이다.
    • (opinion) 디테일의 힘에 대해 믿고 귀찮더라도 좀 더 디테일한 사람이 되도록 주위에 관심을 가지고 귀찮음을 이겨낼 줄 아는 사람이 되자.
  • 나라는 존재는 그동안 내가 생각해온 결과물이다. 지금 생각을 바꾸면 나도 바뀌고 미래도 바뀐다. 
    • 그 사람의 몸매란 그 사람의 생활습관의 결과물이다. 생활습관이 바뀌면 몸도 바뀐다. 
    • 좋은 몸매를 위해서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생활습관을 바꾸면 된다. 
  • 실패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어찌 도전해서 실패해본 사람에게 조언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실패하지 않았다 함은 도전해보지 않았다는 뜻이다.
    • (opinion) 내가 도전해보지 않은 분야의 실패한 사람에게 '왜그랬어'보다는 '큰 도전을 한 네가 대단하다'라는 말을 해줄수 있는 사람이되자.
  • 그 꿈이, 당신이 보기에 상상조차 못할 큰 꿈이라면, 상상도 못할 노력만 하면 된다. 상상도 못할 노력을 할 자신만 가지면 된다.
  • 당신이 미쳤다는 소리 한번 듣지 않고 살았다면 당신은 한번도 목숨 걸고 도전해본 적이 없다는 뜻이다.
    • (opinion) ㅎㅎ나 한번도 못들어본것 같은데...꼭 이번년도에는 미친듯 내 자신을 가꿔 내가 원하는 몸을 가지도록 해야겠다.
  • 나와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이 내 주위에 항상 함께한다는 것을 느낄 때 삶에서의 성공을 실감한다.
    • (opinion) 성공을 실감하게 해주는 주위사람들에게 더 잘해야겠다.
  • 전문적인 역사 공부가 아니더라도 세게사 연표만 조금씩 이해하고 있다면 우리의 사고나 판단은 놀랍도록 달라진다.
  • 역사와 지리를 공부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냉철한 판단을 할 수 없다. 일반적 판단을 따르는 사람은 사업에서 결코 앞서나가지 못한다.
  • 아내에게 "10분 안에 들어갈게"라고 약속했다면 10분 안에 뛰어서라도 들어가라. 시간약속에 충실한 사람이야말로 모든 성공의 지름길로 가는 것이다.
    • (opinion) 사소한 약속이라도 꼭 지킬 수 있는 사람! 약속에 대해 핑계거리를 만들지 않는 사람!
  • 비우고 정리하지 못하는 사람은 막상 필요로 하는 것을 얻게 돼도 넣을 수가 없다. 당신의 파트너나 직원이나 사위를 구할 때도 이 세 가지만 확인하면 미래가 좀 더 확실해질 것이다. 
    • (opinion) 물건도 인관관계도 생각도 정리가 필요하다.
  • 배움이 삶에서의 목표가 된 사람은 스스로 혼자 무엇인가를 이루거나 남을 이끌 수 없다. 배움은 스스로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결과를 만들기 위함이어야 가치를 발휘한다.
  • 남들과 비슷하게라도 살려면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거나 남들과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 남들보다 훨씬 더 뛰어나고 싶다면 이미 세상에서 누군가에 의해 형식화된 모든 것에 의문하는 버릇을 갖는 것이 첫걸음이다. 
  • 젊음과 아름다움은 잠시지만 함께 늙어갈수록 좋아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가 받은 삶의 주름이 헝클어져 있어도 여전히 아름답고 기품 넘치는 사람들이 있다.
  • 종이에 쓰인 생각은 실체다. 눈에 보이기 때문이며 스스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 협상과 흥정이란 결국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줌으로써 내 것을 가져오는 것이다.
  • 모든 것을 살 수 있어도 아무것도 사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 밥값을 내지 않고 모은 돈들은 그 성향의 근본이 인색함에 기인하기 때문에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어느 누구도 인색한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다.
  • 부정한 방법으로 성공하여 생긴 이익은 이익이 아니라 빚이다.
    • (opinion) 부정한 방법으로 생긴 이익에 대해 경계하자. 진정한 내것이 아니다.
  • 리더로서의 가장 큰 약점은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 리더란 자신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얼마나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줄 사람들을 주변에 모을 수 있느냐에 따라 그 크기가 결정된다.
  • 작은 리더들은 말을 많이 하며 항상 가르치려 들지만, 큰 리더가 되려는 사람은 남에게 많이 듣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 결코 자신의 가치를 낮추지 않으며 오히려 높이게 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 실패는 반복됬지만 패배는 반복되지 않았다. 
  • 주변을 공감하면 명분이 만들어지고 명분을 이해하면 동의를 이루어낸다.
  • 검소가 나를 벗어나는 순간 인색으로 변한다.
    • (opinion) 내 기준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자
  • 말이 많으면 실수를 하기 마련이고, 말이 많으면 자랑하기 마련이다. 들어주고 묻는 것만으로도 힘 안들이고 상대의 존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왜 자꾸 잊는지 모르겠다.
  • 세상에는 흔히 세 가지 거짓말이 있다. 좋은 거짓말, 나쁜 거짓말, 그리고 통계다. 통계는 수학을 가장한 거짓말이다. 통계는 얼마든지 그 실제 정보와 상관없이 조작될 수 있다.



새롭게 알게 된 역사

  1. 예수가 태어날 무렵 주몽은 고구려를 건국했다.

  2. 만리장성은 신화처럼 여겨지는 예수 활동시기보다 200년을 앞서간다.

  3. 우리가 흔히 고대라는 표현을 쓰는 고대 아스텍 문명의 시작은 옥스퍼드 대학교보다 100년 늦게 시작했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발표한 이후 100년 넘어서 멸망했다. 

  4. 공자, 노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는 역사적으로 거의 동시대 사람이었고 막내 뻘인 소크라테스 사후 400년이 지나 예수는 태어난다.


(opinion)
자기서적이외에도 틈틈히 경제, 사회,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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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 호로비츠(Ben Horowitz)'의 투자 철학


실리콘밸리에는 전설적인 벤처 투자가들이 많다.


최근에는 새로운 인터넷 물결의 흐름을 주도하는 신생 벤처 캐피탈들이 많이 생겼다. 그 중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곳이 


'앤드리슨 호로비츠(Andressen Horowitz)'이다.


2013년을 기준으로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활발한 벤처 캐피털 회사 중의 하나인 '앤드리슨 호로비츠'의 전략을 살펴보면,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벤처 생태계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다.


'앤드리슨 호로비츠'는 2009년 이래 총 27억 달라의 펀드를 운용하면서, 이미 121개 회사에 투자를 해왔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스카이프(Skype), 징가(Zynga), 인스타그램(Instagram), 트위터(twitter) 그리고 에어비앤비(airbnb)까지 투자했다. 


그야말로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는 거의 모든 사업에 투자한 벤처 캐피털 회사이다.


이 벤처 캐피털의 창업자 중의 한 사람인 '벤 호로비츠(Ben Horowitz)'의 투자 철학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미친 아이디어에만 투자한다'


오히려, "초기에, 그 아이디어가 미친 것처럼 보이지 않으면, 그것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다."


창조사회에서 수많은 아이디어 중에서, 성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별해 내는 그만의 철학이 묻어있는 이야기이다.




'소프트웨어 전쟁' 책 내용 중 '한국형 미래 전략' 부분에 소개되어진 글로 요즘같이 상상이 현실화되어가는 


시대에 의미있게 생각해볼 문구 인것 같아 포스팅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미친 아이디어, 혹은 비현실적인 아이디어들이 요즈음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런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는 능력 또한 중요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지 못한 생각이나 아이디어들을 접했을 때 또 다른 가치를 부여하여 공감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만이 급격히 변해가는 사회에서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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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이(shanzhai)란?



산속의 울타리, 혹은 산적 소굴을 일컫는 말로 정부나 관리의 관할권을 벗어난 지역을 일컫는 말이었으나, 공식적이지 않고 은밀한 모조품을 만들어내는 행태나 그렇게 만들어진 가짜 물건을 일컫는 말이었으나, 공식적이지 않고 은밀한 모조품을 만들어내는 행태나 그렇게 만들어진 가짜 물건을 일컫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중국 공영 방송인 CCTV는 이를 '산자이 '문화'로까지 표현했는데, 반드시 부정적인 의미보다는 중국 고유의 특정적 문화로 해석하는 듯하다. 즉, 복제의 대상을 그대로 베끼는 것이 아니다. 복제는 하되 나름대로 새로운 해석을 집어넣는다는 것이다. 거기에서 새로운 창조의 가치가 생겨난다는 것이다. 기존의 것을 신속하게 복제하고, 여기에 대중이 원하는 요소를 첨가하는 '산자이 전략'은 이미 여러 분야에서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전쟁 중] p72



산자이가 새로운 뜻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 광둥에서였다. 즉, 산자이는 광둥어로 제3자의 상품을 모방하거나 위조하는 생산공장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처음에는 광둥에서만 쓰였지만, 이후 점차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중국 전역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정의도 점차 긍정적인 뜻을 내포하기 시작했다. 단순한 짝퉁이나 모방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 모방’이라는 뜻도 포함하게 된 것이다.

산자이는 미국 검색엔진 회사 구글에서 통계 낸 ‘2008년도 중국의 뉴 핫워드(China’s new hot words)’에 1위로 선정되는 등, 2008년 초부터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왔다. 산자이에서 파생된 ‘산자이 문화’라는 말은, 모조품과 복제품이 사회 전반에 확산된 현상을 가리킨다. ‘산자이 휴대폰’으로 시작된 이 현상은 산자이 스타, 산자이 영화, 산자이 건축물 등 수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산자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자이 [山寨] (중국현대를 읽는 키워드 100,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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